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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3 6살 유치원 소풍도시락 (새우달걀밥+과일) 금욜이 사랑이 소풍입니다. 딸기밭 체험한다 하더라구요~ 아이는 열흘전부터 신이나서 시간아 가라가라~ 하고 있고 엄마는 어떻게 도시락을 싸주나? 고민 한가득입니다. 엄마들이랑 운동장 모여서,,,ㅋㅋ 서로 메뉴 물어보고 근처 7시에 문여는 김밥집 정보 공유해 주고 합니다. 도시락통을 추가로 구매하는 엄마들도 있고, 저는 보냉백이 어찌나 사고 싶던지 이참에 보냉백을 샀습니다. 유치원가방에 들어가지도 않는 보냉백이라~ 정작 소풍때는 쓰질 못하지만~~ 몇날을 보냉백 검색하다가 스닐로스티치 구매했답니다. ㅋㅋㅋ 이쁘죠? ㅋㅋㅋ 지금 6살 아이들이 거의 코로나에 직격을 맞았다 표현하면 맞는게 이 세대가 대부분 6살에 처음으로 가는 야외활동입니다. 저희 사랑이는 이전에 어린이집에서 코로나 임에도 외부활동을 해준 곳이였.. 2023. 4. 24.
blog3 내장전복죽 만들기 (고소 고소) 울 사랑이가 좋아하는 전복죽입니다. 제가 잘하는 요리중 하나라~ 6살 아이가 맛을 압니다 ^^ 이번 유치원 소풍 때 뭐 싸줄까? 했더니,, 달걀볶음밥, 그리고 전복죽이였답니다~ 글쎄요~ 저만의 특별하게 비법은 모르겠는데, 실패 없고 늘 맛있습니다. 1. 재료가 다 합니다. ^^ 맛있을수밖에 없어요...ㅋㅋㅋ 전복이 원체 맛있잖아요..게다가 좋은 재료 쓰면 당연한 거 같습니다. 포인트 1. 전복죽의 전복은 커야 합니다. 저는 전복내장죽을 만들기 때문에 작은건 맛이 덜하구요~ 클수록 진하고 맛있어요.. 2. 들어가는 재료는 심플합니다. 전복, 찹쌀, 양파, 참기름 (요렇게가 꼭 있어야 하는 재료구요) 추가로 당근, 우유를 넣으시면 색깔도 꼬숩기도 더 탁월해져요 전복을 우선 씻어주세요. 칫솔로 윗면 옆면 삭삭.. 2023. 4. 24.
blog3 실패 없는 꼬막무침 ㅋㅋ 꼬막철입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마켓컬리 할 것 없이 꼬막 할인 행사하더라구요 ^^ 이번 겨울 2번째 꼬막무침이네요~ 넘흐 맛있더라구요 글구 신랑도 잘 먹고,,, 울 사랑이도 잘 먹으니까,,, 번거롭더라도,,,함 해야지 싶습니다. 겁없이 한팩 주문했는데,, 헐~ 조금이네요..ㅋㅋ 500g입니다. 저번에 800g도 한끼였는데,,, ㅋㅋㅋ 더 조촐한 한끼가 될 듯합니다. 번거롭다는건 해감시켜야지~ 껍질 씼어야지~ 껍질 까야지~~ 3가지 번거로움이 있군요... 은근 시간 잡아먹습니다. 요리는 간단한데,,,준비하는 과정이 좀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맛난걸 ㅋㅋㅋㅋㅋㅋ 우선 사오면 부지런히 해감시킵니다. 당장 요리 안할꺼라 해도.. 지금 해감시켜서,, 오늘이나 내일 씻어서 요리함 되겠죠?ㅋ .. 2023. 2. 3.
blog3 삼겹살 속 촉촉 겉 크리스피 (고기 굽는 법) ^^ 저도 은근 요리프로그램도 좀 보셨고, 요리사들이 스테이크 굽는 법 등 많이 봤거든요... 고기는 육즙을 잡아야 맛있잖아요~ 하여 첨에 센불로 겉에 타듯이 익으면 오븐에서 속을 살짝 익히던가 후라이팬에 뚜껑 덮어 잔열로 속을 살짝 익히고 끝~!!! 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테이크 이렇게 굽잖아요.. 맞죠?? 그런데 아는분이 집에 초대해 주셔서,,, 갔다가 삼겹살 구운거 보고 완전 감탄 먹고 왔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ㅠㅠ 아시잖아요~~ 똑같은 고기라도 어떻게 잘~ 굽느냐가 고기맛을 좌우하는 지요 ^^ 1. 후라이팬 센불로 예열시켰다가 중간불로 내리고 고기를 올립니다. (소금, 후추 안 뿌리고,,중간불로 굽는게 포인트예요. 타지 않게 중간불요) 중간불로 구우면 고기가 딱딱해지지 않고 촉촉하게 익는답니다... 2023. 1. 16.
blog3 모과차 만들기 (모과 + 설탕) 채칼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으로 변화무쌍합니다. 갑자기 21도로 포근하다가 비온 뒤 오늘은 바람이 아주 쌀쌀하네요~~ 토욜 낮에 사랑이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랑 놀았습니다. 그러다?? 다른 아이들의 아빠 2분이 계셨는데,, 아이를 번쩍 올려서 모과를 손으로 따게 해 주시더라구요~ 놀이터 있던 아이들 포함 저도 우루루 몰려 가서 구경했답니다. 이런거 완전 재밌어요 ^^ 나무대기를 주워서 가지를 당기라며 주워 드리기도 하고,, 아이들이랑 냄새 맡으며 신기해 하고 해봅니다. 그렇게 한때를 보내고,, 제가 넘 관심을 보였던지? 사랑이 친구 엄마가 무화가 나무가 더 많다며,, ㅋㅋㅋ 옆동으로 가보자고?? 그러고 보니 아파트 동마다 모과 나무가 있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번 모과를 보니~ 이나무도 모과, 저나.. 2022. 11. 16.
blog3 임산부 감기엔 배꿀물~ (배+ 밤꿀) 제가 임신했었을때,, 감기가 왔었는데요~ 생각보다 약없이 견디기 쉽지 않더라구요 임신성 비염도 추가된데다가 기침까지 심하니~ 폐가 아프다 해야 할까요?? 이것저것 생강차, 도라지배즙, 레몬티 찾아 먹다가 전 배꿀물? 이라고 하나요? 이거 먹고 효과 봐서,,, 요즘에도 아이가 기침을 오래 한다거나? 하면 해주곤 합니다. 다 아시는건데~ 만드는걸 한번 보시면 막연했던걸 스스로 만들수 있게 되더라구요~ 한번 봐 두시고 나중에 요긴하게 사용되셨으면 좋겠네요 1. 배를 깨끗이 씻어서 윗부분을 1/3을 칼로 잘라주세요 씨 바로 위 부분을 자른다 생각하심 되실듯요 자른단면은 뚜껑 역할을 해줄꺼예요 그리고 아래 배의 속 씨 부분을 파내셔요 2. 그 안에 밤꿀을 넣어 냄비에 자작하게 물을 넣은뒤 중약불로 30분 가량 끓..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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