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만들기 (모과 + 설탕) 채칼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으로 변화무쌍합니다. 갑자기 21도로 포근하다가 비온 뒤 오늘은 바람이 아주 쌀쌀하네요~~ 토욜 낮에 사랑이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랑 놀았습니다. 그러다?? 다른 아이들의 아빠 2분이 계셨는데,, 아이를 번쩍 올려서 모과를 손으로 따게 해 주시더라구요~ 놀이터 있던 아이들 포함 저도 우루루 몰려 가서 구경했답니다. 이런거 완전 재밌어요 ^^ 나무대기를 주워서 가지를 당기라며 주워 드리기도 하고,, 아이들이랑 냄새 맡으며 신기해 하고 해봅니다. 그렇게 한때를 보내고,, 제가 넘 관심을 보였던지? 사랑이 친구 엄마가 무화가 나무가 더 많다며,, ㅋㅋㅋ 옆동으로 가보자고?? 그러고 보니 아파트 동마다 모과 나무가 있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번 모과를 보니~ 이나무도 모과, 저나..
202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