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일상87 청소 좋아하는 아이~ 울 사랑이 앞에서 창문 청소를 했답니다.~ 네~ tv도 닦았습니다. 이날 유리랑, 거울 다 닦았습니다. 근데 본인도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3살입니다. 그래서 청소해도 되는 곳을 지정해 주었습니다. 냉장고(겉이겠죠? )랑 거실 유리창 이미 다 깨끗이 청소를 한 상태였지만 손 안댈수록 좋은데,, 애기 키우면서 그게 되나요? ㅠㅠ 걸레랑 분무기?를 건냈습니다. 분무기에 있었던 세제는 버리고, 울애가 놀꺼니 ^^ 깨끗한 물 담아줍니다~ 첨엔 분명 지명한대로 거실 유리창 닦고 있었습니다. 너무 광활했는지? 재미가 없었는지? 제가 전화한다고 정신 팔린 순간? 어느새 tv에 손을 대고 있네요 ㅠ 첨엔 그저 열심이 손자국 없앤 모니터 또 닦아야 되는군 ~ 이 생각만 했습니다. 저날 이후 저희집 tv사망했습니다. ㅠ.. 2021. 3. 26. 소고기 양지, 부채살로 국거리 출산시에 가장 많이 먹는게 미역국일게다. ㅋㅋㅋ 난 진짜 배에 가스 찰 정도로 미역국을 많이 먹었다~ ^^ 그래서 미역국 쉽게 끓이는 노하우가 생겼는데? ㅋㅋ 그건 바로 고기육수? 쟁여두는 거다~ ㅋㅋ 먼저 고기를 산다~ 육수 내는 것은 양지 부위가 가장 맛있다. 그러나? ^^ 부채살이 편하다.. 크기가 딱이고 기름기가 적다~ 트레이더스에 사온 오이스터블레이드( 부채살)이다. 살때 냉동이기 때문에 냉장고에 2-3일 지나면 이렇게 해동이 된다. 보통 핏물 뺀다고 틀어놓은 물속에 담궈두곤 하는데,,, 그럴 이유 전혀 없다. 그저 찬물에 샤워 한번 시키고 바로 끓는 물에 데쳐준다. (끓는 물이 중요합니다) 육즙을 잡아주는 거다 ^ 팔팔 끓는 물에 첨벙 담가서 10분정도 삶아서 불순물 제거해주면 된다. 요리는 .. 2021. 3. 26. 만성 비염에 효과 본 프로폴리스, msm, 몬테루칸정(약) 비염 고생해 본 사람만 알 거다 만성 비염이면 사람 대면하는 직업은 좀 피해야 하나 싶고, 아르바이트를 할때도 서비스직은 하면 안 될꺼 같기도 하고 그렇다. 진짜 그렇다. 내가 만약 카페 에서 알바를 하는데 훌쩍 훌쩍 거리고 있다면 그걸 손님이 본다면 얼마나 비위 상하겠는가?? 그런 사람이 음료라도 만들면ㅠㅠ 내가 만약 카페 직원이 훌쩍거리며 코 푼 손을 씻었다 해도 코 푸는 걸 봤다면, 그 직원이 만든 음료 먹고 싶지 않을꺼 같다. 근데 내가 그렇다. 예전에 의류회사에 지원할때도 옷감 같은게 많을텐데 비염 심해지지 않을까? 고민부터 됐었다. 결론적으론 괜찮긴 했다. 그땐 지금보다 비염이 심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최근에는 왜 이리 심해진건지? ㅠㅠ 난 인지하진 못했지만, 생각해보면 다른사람보다 콧물.. 2021. 1. 2. 마늘 배추 겉절이 만들기 * 마늘 겉절이 만들기 * 1. 배추 썰어 절이기 (소금+설탕) 30분, 절여졌으면 물기 쏙 빼주세요~ 2. 양념은 믹서기에 갈아줌 양파1, 사과반개, 홍고추 3-4개, 고추가루 반컵, 액젓 1/4컵, 찹쌀밥(밥) 1숟가락, 3. 절인배추 +양념 + 마늘 1컵 버무리면, 알싸한 마늘배추 겉절이 완성 배추 값이 떨어져서 다행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겨울 배추 겉절이를 실컷 먹을 수 있겠네요 저는 요리를 양념맛이 아니라 본연의 재료의 맛을 살려서 먹습니다. 뭔가 부족한 듯해도 msg는 안 넣습니다. msg넣는 순간 맛이 다 비슷해져 버리더라구요 제가 잘하는 요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배추 겉절이 입니다. ^^ 정말 맛있습니다. 아삭하고 알싸하고, 샐러드 같기도 하여 많이 먹게 됩니다. 제 주요 섬유질은 다.. 2020. 12. 2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