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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2(놀이동산 , 사계절눈썰매, 루지)

by 와이피임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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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숙소 체크인 하고 

식사하러 나가봅니다.

 

이 안에 식당이 2군데 있었는데,,

작년에 왔을때 남도예담에서 먹었기에 오늘은 루지달리이트 (푸드코트) 로 갈 생각입니다.

신랑은 숙소 가운데에

편의점이랑, 맥시카나 있다며 치킨 먹을까? 합니다. ㅋㅋㅋ

저희 신랑이 치킨 좋아합니다.

그런데 치킨은 어떤걸 먹어도 입에 맞는지 ? 맛없다 한 적이 없는 듯 합니다.

"아~ 물어보면 얘기는 하는데~" 물어보기 전까진 맛평가를 안 했던것 같습니다..ㅋㅋ

 

음식점에 가면

미슐랭 별점 주듯이 

맛 평가 확실한 스타일인데 치킨이면 맛을 떠나 50% 만족도 먹고 가는듯 합니다.

 

저는 치킨 끊은지 오래라~ ^^

(오늘은 끊었습니다)

가볍게 패쓰하시고 식당으로 고고하자고 제안합니다.

 

 

식당 가는길입니다.

남도예담이랑, 루지 딜라이트(푸드코트) 다 한곳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놀이동산 입구, 가운데 건물이 2층에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4살 아이와 놀이동산을 가로질러 가기엔 장애물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수 있어

(아이들이 워낙에 호기심도 많고, 이거 하자 저거 탈래 하잖아요 ^^)

차로 빙 둘러 갑니다.

썰매장이 생겼습니다.

아주 칭찬합니다.

허나 키 140cm 이상입니다. ㅋㅋㅋ

우리 키 100cm 사랑이는 아직 못 탄다는 얘기죠~

아쉽지만 우리에겐 루지가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36개월이 안되어 못 탔는데,,,,이젠 탈 수 있는게 어디인가요?

 

아~ 밥 먹으러 가야 하는데,,ㅋㅋ

루지 타는 곳 입구

 

여기 매표소 2층이 푸드코트 입니다.

왠지 안하는 분위기입니다. ㅠㅠ

그러나 함 올라가 보게 되네요...ㅋ

평일, 비오는 날은 영업을 안하나 봅니다.

 

오늘 루지딜라이트에서 식사하고  비눗방울 get 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내일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당

 

점심은 간단하게 남도예담에서 비빔밥으로 뚝딱 먹었습니다.

이 집은 떡갈비가 메인인 듯 합니다.

 

홀에 서빙하시는 분이 4분 계셨는데,,

서빙하는 로봇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래도 밖에 나가지 않고 안에서 식사한 건 잘한듯 합니다.

식사후 경치를 보니

한적한 것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입니다.

조식을 해장국, 미역국 먹어주시고,

오늘은 놀이동산에 가야합니다.

 

"양 먹이 줘도 되요? 네?" 하는 아이를 설득하셔셔

놀이동산에 갔습니다.

설득이랄꺼 까진 없었고

우선 놀이동산 가서 맘에 안들면 양목장가자 했습니다.

가자마자 눈이 반짝반짝하며, 양목장 얘기 쏙~!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100센티 미터 아이가 탈수 있는건 한정되어 있었는데,,,

회전목마, 미니기차, 범퍼카 이 세가지 입니다. 

회전목마는 관심 없어 하셨고

(왠일요?ㅋㅋ)

미니기차, 범퍼카 탔습니다. 범퍼카는 어른동반으로 탑승가능하여 3회권 끊으니 딱 맞네요

 

놀이동산 좋은 점

오래 태워주십니다~ ^^

 

보통은 아이들이 한번 타고 또 타고 싶다고 하거든요

근데 여기 미니기차두, 범퍼카도 시간이 좀 긴듯 하더라구요~

하여 아이나 저나 충분히 타고 아쉬움 없이 내려왔답니다

 

그리곤 아빠랑 루지매표소 옆에 오락실 갔는데,,

오락실 기계에서 물 나오는거 첨 봅니다.

ㅋㅋ

신나합니다.

게임하다 아이템 획득하면 물줄기가 여러발로 나오구요..ㅋㅋ

보는 엄마도 같이 신기해 해주니 아이도 좋아하네요..

 

그리곤 앞에 매점(루지 팜페이블) 에서 구슬아이스크림 한개 먹고는 집에 가는거 눈치 안채게

차로 이동하여 왔습니다.

 

오늘은 루지를 꼭 타보고 싶었는데,,

루지 탈때 그거 있잖아요

스키장 가면 있는 리프트

 

전요~

리프트가 살짝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도 조금 무서운데 울애는 엉엉~ 울면 어쩌나??

힝~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당연 탔을텐데

신랑이 가야 한다고 ㅡ.ㅡ;;

하셔서

왔습니다.

허나 그리 아쉽진 않습니다.

담에 타러 오겠습니다.

그땐 리프트의 두려움을 없앤 후에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때 또 루지 탔어요~ 하며 글 쓰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럼~

햇살 따가운 여름

가족들과 건강하게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래보며

매년 볼거리 놀거리가 업데이트 되는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하셔요^^

 

벨포레 지도가 있었네요

급히 올려드립니다.

 

숙소(콘도미니엄) 앞에 공사중이였는데 웰컴센터 짓고 있는 거였군요~ ^^ 그럼 체크인을 이젠 숙소 앞에서 하는걸까요? ㅋ

 

지도 보며 앞으로 오픈예정인  시설 안내드립니다

9) 펫포레 그라운드(반려견 놀이터)

10) 카바나 BBQ 

7) 미디어 아트센터

7)) 회전그네 

8))) 더반(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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