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위에 옷은 아울렛 갔다가
홀딱 반해서 산 로즈퀼팅 패딩입니다.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그런데 다행히 울 사랑이도 잘 입어줘서 고맙더라구요
품절된 사이즈가 많아서,,,
좀 크게 사서
내년에도 입히고 싶었는데,,
정사이즈로 살 수 밖에 없었어요..^^
아이가 워낙 빨리 커서 이번 가을까지 밖에 못 입히지 싶어요
열씸히 입혀야겠어요..ㅋㅋ
가끔 주위에서
여아옷 선물해 주고 싶다고 하다고 하는데,,
거의 거절합니다.
왜냐면,
그냥 예쁜거 사면 안되거든요...ㅋㅋㅋ
- 원피스는 길지 않은 것
- 점퍼는 가벼운 게 좋쿠요
- 속바지는 짧지 않은거
저희 사랑이는 뛰는걸 좋아하고,
아이들은 순간적으로 흥분을 좀 해서,,,넘어지는 일이 잦잖아요~
되도록이면 무릎이 나오지 않게 입히고 있어요
치마를 입으면 무릎 밑 까지 내려오는 쫄바지를 꼭 입혀요~
ㅋㅋ
얼마전에 유치원 등원할 때
분명 무릎 덮는 쫄바지 입고 갔거든요~
근데 하원때 보니까,,,,
쫄바지가 짧아졌는지,,원피스 밑으로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뭘까? 싶어 봤더니
사랑이가 그걸 돌돌 말아서 올려서 입었다더라구요
5살 꼬맹이가 요렇게도 하는군요
ㅋㅋㅋ
혼자 했냐니까~
혼자 돌돌 말아서 올렸데요...ㅎㅎ
선물 하실때, 자켓 같은거 있잖아요~
아이들 옷은 안 무겁고 활동하기 편한게 좋쿠요~
저희 사랑이는 5살 110 사이즈가 정사이즈고, 옷은 120을 사요~
크면 접어서 입히고
대신 신발은 꼭 정사이즈를 신겨요~
큰 신발은 불편할꺼잖아요~
무엇보다 아이옷은 안전이 중요해서,,,
길고 치렁치렁 한건 피하구요~
겨울엔 배가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해요~
그리고 그 다음은 예쁘기만 함되요~ ^^
아이옷이니까
엄마보다 아이가 좋아하게 유치해도 되고,,
색상이 화려해도 좋아요~
작년 겨울에 언니가 사랑이 점퍼를 사서 보냈는데,,
전체 형광연두색인거예요~
정말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이걸 어케 입히나?
했는데,,
몇번 입혀보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다행히 가볍고 목도 커버 되고 ^^
제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아이 스타일이여서 아주 잘 입었지 모예요 ^^
,,,,,
얘기가 산으로 가고 있네요~
여자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공주옷
화려한 옷~
완전 사랑합니다.
그리고 캐릭터 옷
티니핑, 시크릿쥬쥬, 공주옷 요~ ^^
그러나 초등 들가기 시작하면~
언니인척도 해야하고 하셔서
드레스 , 원피스 공주옷 안 입는다고 하네요~
색깔 쨍한 베베드피노~
아이가 잘 입어줄 7살까지~
뿜뿜 뽐내게 입혀줘 보세요 ^^
가격이 비싸서 글치..ㅋㅋㅋ 인기 최고입니다.
그러니 선물할때 최고일듯요
받는 분이 명품보다 좋아 하실지도,,,^^
보통
5살은 110-120 사구요 (5살한테 120은 좀 큰데 자켓류는 좀 커도 이쁘더라구요 ^^)
6살은 (키 110) 120 사이즈 입구요
7살은 120~130 이면 잘 맞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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