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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제품

후라이팬 추천 (스테인레스 + 무쇠팬)

by 와이피임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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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냄비는 무조건 스테인레스 냄비를 쓰는 게 좋습니다 ^^

가장 안전하고, 사용편리하고 오래 가잖아요 ^^

 

그런데 후라이팬은~

코팅 후라이팬을 안 쓸수가 없었습니다.

 

스텐은 예열해야지? 무겁지? 

유투브에 나오는 스텐후라이팬 사용법 숙지하고 해도,,,,들러붙는 달걀후라이 보면,,,

후라이팬 만은 스텐을 쓰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집에있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후라이팬으론 쓰질 않거든요~

 

그러나~

제가 인덕션 쓴지? 어언~~5년 접어든 시점

 

가스렌지 쓸땐 몰랐는데,,

인덕션 쓸때는 냄비에 따라서 요리가 달라집니다.

 

스텐도 같은 스텐이 아니구요~

좋은거는

골고루 열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고기도 맛있게 구워지더라구요~

 

저는  x 팔 후라이팬 인덕션 고급라인 썼었는데요. 요리도 잘되고,

고기며 생선이며 정말 맛나게 구워집니다.

근데 수명이 짧더라구요. ㅠㅠ

비싸게 4만원 가까이 주고 산 후라이팬  

(20센티 작은것도 3만원이 훌쩍 넘었습니다.인터넷 최저가로요~)

근데 1년 안되서 수명 끝났습니다.

아까와서,,,소금구이라도 할때 쓸까? 싶어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요리를 한번 태웠는데,,,코팅부분에 손상 됐더라구요

 

그담 후라이팬은 이전 버전보다 조금 저렴이 2만원 후반대로 샀는데,,

이건 인덕션용이라고 해도,,,,바닥만 스텐인건지?

다소 가벼워서 첨엔 좋았는데,,,요리가 이전 같지 않았습니다.

고기랑 생선 같은거 구울때 아쉽더라구요~

 

하여 다시 땡팔 고급라인?  찾던 중

 

코팅후라이팬 유해성? 생각나고,,,

정확히 얼마나 몸에 헤로운지?는 모르겠으나,,,

막연히 코팅후라이팬 기스 안나게만 사용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발열시에도 유해성분이 나온다고 하고,,,

한국 여성의 모유에서 환경호르몬이 유럽여성보다 9배 넘게 나왔다 하는 뉴스도 보고 하다보니 

 

무쇠 주물팬 구입하게 됐습니다

(제가 뭐든 유지비 많이 들어가는 건 힘들어하는 스탈이라~

후라이팬을 6개월에 한번씩 바꿔주는건 못하겠기도 했습니다.^^ 

반영구적이라는 말이 좋았답니다 )

 

무쇠팬~

무겁다는데,,요리는 또 끝내준다고 하네요..ㅋ.ㅋㅋ

원래 장비빨을 중시하는 지라~

무쇠에서 나오는 철 성분이 고기 잡내도 잡아주고 맛도 좋다 하니~ ㅋㅋ

사봐야죠~~

스텐도 무거워서 커다란 후라이팬은 안 쓰는 제가~

무쇠를 주문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유명해 보이는?

롯지로 구매했습니다.

8인치 스칼렛이랑

10인치 그리들~ 두개가 집에 도착했는데,,,

작은 걸로 샀음에도

무겁긴 합니다.

이거 들어보니,,,

스텐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이거 쓰다 스텐 무게가 더는 버겁지 않아 휘슬러 24센티를 하나 추가하기도 했어요) ㅋㅋ

 

사자마자 넘 무거워서 '당근' 각입니다.,,,

근데~~뭐가 좋다는건지?

궁금하여 우선 써 봅니다. 

 

제가 고기도 구워보고, 달걀후라이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스테인레스 팬으론 그렇게 힘들던 달걀 후라이가 제법 할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달걀을 풀어서 붙여보니 이건 또  쉽구요~

전 붙이는 건 이상하게 재밌고,,,(납작해서인지?? 재밌습니다)

뭔가 철판위에서 요리하는 너낌요~

참~ 식빵은 기름 안발라도 그냥 잘 구워집니다. 

저야 버터를 완전 좋아하니~ 한쪽은  버터를 발랐답니다.

무쇠팬을 추천하는 이유는

스테인레스는 길이 들지 않찮아요~~

근데 무쇠팬은 길들이기가 됩니다. 

(천연 코팅이 견고해 지는거죠)

 

원래 후라이팬에는 다 기름진 요리만 하잖아요~

그러니~ 쓸수록 길이 들어서,,,

요리를 할수록~

오일코팅이 되서, 다루기가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산 롯지는 나올때 이미 오일코팅을 몇번 해서 나온거라구 하는데,,

그래서 제가 더 쉽게 ^^ 적응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 무쇠팬이 무거워서 밑에 안 넣어놓고,,,,,늘 인덕션 위에 올려두거나

옆에 두었더니~

아침마다

매일 식빵굽고, 달걀후라이 하고 있습니다 ^^

 

혹시 저처럼 ~ 코팅 후라이팬이 찜찜하셨던 분이라면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무쇠팬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릴께요.

 

1. 무쇠 주물팬 장점

 - 천연 오일코팅?으로 인체에 무해하다.

 - 쓸수록 작업이 쉽다

 - 요리가 맛있다

 -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무쉬 주물팬 단점

 - 무겁다

 - 설겆이 후 빨리 물기를 말려야 한다 (자연건조가 아닌 불에 다시 올려서 건조)

 - 뜨거울 때? 찬물로 설겆이 하면 변형이 생길수 있다.

 - 요리시 연기가 좀 많이? 난다 

 

잠점과 단점을 고려해보더라도

전 후라이팬은 주물팬~!!! ^^ 추천드려 볼께요~
근데 제가 쓰는 무쇠팬은 좀 많이 무거워요 ㅠㅠ

요리할땐 전혀 괜찮은데 팬을 식탁에 올릴때 조금 버거울때가 있어요 ^

하여

첨 시도하실 분은

작은 사이즈 8인치 (20센티)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가 무쇠팬 얘기만 해서 글치~
(요즘 무쇠팬만 주로 쓰고 있기도 했구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도 좋습니다. (단, 좋은걸로? 사셔야 괜찮은 것 같아요)

바닥 두께가 중요해요~

이전에 갖고 있던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은 암웨이 껀데,,,후라이팬으로는 쓰질 않거든요

눌러붙어서,,,

달걀후라이를 성공해 본적이 없었어요~

(이 팬은 엄마한테 물려받은거라 이미 표면이 손상?되어서 그런 걸 수도 있구요)

 

근데 얼마전에 새로 산 휘슬러는 좀더 무겁고 두꺼워서인지?

두번만에 달걀후라이 성공했어요~

달걀후라이 성공했다면 끝예요..이게 최고 난이도 거든요.ㅋㅋ

휘슬러는 표면이 올록볼록한것도 있는데,,

인덕션에는 바닥도 윗면도 모두 민무늬가 좋아요~ 

 

저는 휘슬러 라인중에 5만원대로 나온 거 샀는데,,,

좋아요~ 아주 좋아요

이름값 하더라구요^

맨 처음 글쓰면서 스텐 후라이팬은 예열해야지~

눌러붙지? 라고 말씀드린거 취소해야겠습니다..^^v

 

무쇠팬 사용하다

스테인레스까지 마스터했어요ㅋㅋㅋ

그래서 어떤 팬 추천이냐구요??

요렇게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슬쩍 얻어서

무쇠팬과 +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추천드려봅니다.

 

* 난 예열할 시간 없어. 아침에 빨리 달걀후라이 해야해 => 무쇠팬

* 오일코팅이라지만 주물팬은 관리가 어려워 => 스테인레스 팬

 

브랜드도 추천 원하시는 분 계실지 싶어

* 무쇠팬(주물)은 롯지 - 현재 할인하는 곳 => 오케이몰, 또는 11번가 우주패스 있으신분은 11번가 아마존요

* 스테인레스 휘슬러 에센으로 추천드립니다. ^^  24센티 5만원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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