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쿠아리움

대전 아쿠아리움,

36개월 미만 무료입장입니다.

 

무료혜택을 활용해야겠죠?

울 사랑이 35개월째 다녀왔답니다.

1층 로비옆에 비치된 커다란,,?? 침팬지인가요?

기념촬영 한장 해주시고~ 출발합니다.

ㅋㅋㅋ

생소한 물고기들이 워낙에 많습니다.

엄마가 설명은 못해주고,,,옆에 이름 써있는거만 읽어주며 졸졸 따라다닙니다.

ㅋㅋㅋ

니모를 닮았네요 ㅎ

새끼 거북이들이 옹기종기 정말 귀엽습니다.

서로 위로 기어 올라가고 엎치락 뒤치락 합니다 ^

사랑이는 거북이를 한참 바라보고 가리키고 숫자도 세보고 합니다.

자리를 뜰 생각을 안하네요~

 

신기한 뱀들이 좀 많았는데,,,, 전 좀 무섭네요

뱀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요...ㅋㅋ

뱀도 많고 도마뱀도 많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도마뱀이 확연히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카멜레온 일줄ㅎ 정말 어딨나 한참 찾았답니다. ㅋㅋ

메인입니다~

정말 아쿠아리움 하면 생각나는 비쥬얼이네요 ㅎ

 

수달도 보이는군요

먹이주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제 시간에 맞춰 갔음에도 벌써 끝났습니다. ㅠ

아~ 여기가 메인인가요? ㅋㅋ

수족관안에서 수쿠버께서 물고기에게 먹이주는 퍼포먼스도 있다고 합니다.

가시는 분은 챙겨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희는 3살 아이 생체리듬이 중요하여 빨리 후다닥 봐야 합니다.^

3층입니다.

여기 동물원인가봅니다. ^^

물고기도 있지만, 뱀 도마뱀에 이어, 육지 동물까지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생각지 못한 횡재네요 ㅎ

심지어 동물들 종류도 많습니다.

실내에서 이 많은 동물들을 다 볼수 있고 먹이체험도 할 수 있어서 사랑이가 참 신나했습니다.

양은 베란다처럼 밖으로 나가는 곳에 있는데 ,,

넘 가깝게 느껴졌는지 양 먹이주러 갔다가 한참을 울었습니다. ㅠㅠ

양이 무섭데요ㅋㅋ

 

ㅋㅋㅋ

그러나 사랑이 맹수는 전혀 무서워하진 않았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있고 조그만 창으로 닭고기 먹이 주는 체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근데요~

이렇게 가까이서 맹수를 보니 신기하지만,

그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넘흐 불쌍합니다. ㅠㅠ

 

사랑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온 토끼 입니다.

토끼한테 당근 주는걸 무척 재밌어 했습니다.

 

당근 좀 주고 있자니,,,오머나

토끼 식사시간이 되었네요

어찌나 당근을 잘 먹나? 했더니 식사시간이 가까와서인가봅니다 ^^

 

 

위 표는 대전아쿠아리움 운영시간을 캡쳐해서 첨부드립니다. 

아~ 악어쇼도 있습니다.. 악어쇼는 입장비 별도입니다 ^^

예매할때 직원분이 시간도 안내해 주시고 악어쇼 볼거냐고 물어보십니다.

 

 자 여기까지 수족관과 동물원을 같이 관람할 수 있는 대전아쿠아리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