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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6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동물원 추천, 대구 이월드

by 와이피임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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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거의 10년 만인듯 합니다.

 

그때는 저희 엄마랑 같이 왔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대구 모 시장에서

대구 막창인지?

곱창였던것 같네요~

 

한바가지? 개념으로 판매 되고 있었는데,,

함 드시더니,,

포장해 가자고 하실 정도로

아주 좋아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금요일 오전입니다

 

신랑이 

타워 얘기도 하고

이월드를 가야 타워를 볼수 있네라고도 하고

놀이공원도 있고

동물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행은 알수록 보고싶은것도 많은 법인데,,,

ㅋㅋㅋ

얘기 몇마디에 

혹 합니다.

 

울 사랑이는 놀이공원 얘기에

자기는 컵?을 타겠다고 합니다.

ㅋㅋㅋ

이월드는 첨이라

첩?이 있는지? 몰라서

우리끼리 '마산 로봇랜드 갈까?" 하며 농담도 건네 봅니다.

 

그런데 왠일입니까?

ㅋㅋㅋ

여기 있을꺼 다 있고

게다가,,,

동물원은 최곱니다.

완전요~

다른 거 쓸 얘기도 많치만

엄마인 저한테도 동물원이 정말 맘에 들었어서

 

 

집중적으로 동물원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짜잔~

요렇게 토끼한테 먹이 줄수 있는 것 만으로도 6살은 아주 신났습니다.

동물 3팀? 정도만 있어도 최고의 여행입니다.

 

그런데,,,

동물 종류도 아기자기 하니 많쿠요~

동선 또한 길지 않코

임팩트 갑입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동물중 하나가 새입니다.

새가 있는 곳 들어가면 

그 이쁜 새들이

제 손으로

팔로

다다닥~ 달려 듭니다 ^^  (모이가 있으면요 ㅋㅋㅋ)

저희는 토끼주다 남은 당근을 갖고 있었는데,,

당근도 아주 잘 먹더라구요 ^^

 

신랑한테 사진좀 찍어달라고 했는데,,

신랑핸폰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다녀온지 며칠 지났는데도

새들 생각이 아직도 나네요~

 

맥컬리컬킨의 나홀로집에에서

센트럴파크에서 새모이주는 아주머니 있잖아요~

비둘기한테 둘러싸여있던,

그 느낌?

생각도 들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는 시간이였답니다.

 

동물도 많쵸?

 

그 담 

정말 기억에 남는 장소가 Petting zoo

오픈형 축사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아름다운~

꽃사슴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구요~

 

알파카가 쫓아다니고

심지어 염소는

자기한테 먹이달라고 

제 옷을 잡아당기기도 합니다~

 

사랑이는 토끼가 쫓아온다고 도망다니고

또 먹이는 주고 싶고

근데 가까이 오니까~

도망가고 ㅋㅋㅋ

아주 흥분되고 좋아라 했습니다.

 

오픈동물원?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대구는 이게 가능합니다 

 

대구 이월드

규모도

놀이기구도

그리고

멋진 자동차 등 맘에 드는게 정말 많았는데,,

특히 동물원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대구 이월드 

사고없이 운영되고

아이들이 계속적으로

오픈축사, 동물원에서 맘껏 체험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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