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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워킹데드 캐릭터, 보유 아이템(칼, 석궁, 장대)

by 와이피임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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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2010년 10월부터 미국 amc에서 방영한 드라마입니다. 

 

만화 '좀비 아포칼립스'를 드라마로 만든 시리즈 물로

 

시즌 2에서 이미 미국 케이블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 시즌이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증가한 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식축구 보다 시청률이 높았다고도 하죠?

 

워킹데드를 보다 보면,

내면이 상처를 받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죽은시체들의 모습을 계속 봐야 하고 그걸 처리하는 과정이 회차마다,

편마다 존재하고, ㅠ.ㅠ

이 드라마를 보면서

형상의 중요성~

이란걸 다시 생각해 됩니다

 

어린아이가 돌맹이를 던지고 밟는다..?

(보는 사람) 불편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가 강아지 인형을 던지고 밟는다 ?

(보는 사람) 불편합니다.

 

실제 살아있는 강아지가 아닌 인형인데,,,

솜에 천조각 입힌 인형일 뿐인데,,,우린 불편합니다.

단지 인형이 더러워져서가 아닙니다

그 형상, 모양 때문인거죠~

 

전는 워킹데드를 한달동안 시즌1에서 시즌 8까지 몰아보기 하였습니다

 

20분 남짓되는 1편을 온전히 본 적은 거의 없고,,

끔직한 장면등이 나오는 부분은 스킵스킵, 줄거리만 훓어 봤습니다.

근데

뭐랄까?

뒷얘기가 왜케 궁금한 걸까요?

ㅋㅋㅋ

 

워킹데드는 생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건

드라마니까.

약간 게임적인 요소가 있죠 

 

오늘은 워킹데드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보유한 장비,

아이템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시즌2. 1화에서...

릭 그라임스 (앤드류 링컨)

- 화면을 캡쳐하고자 시즌2를 보니 부인 로라하고 운전하며 이렇게 밝게 웃는 모습도 있었네요...^^

 

로리 그라임스 (사라 웨인콜리스)

프리즌 브레이크가 생각납니다

오 그 뒤에 앉아 있는 아이 칼~ (캔들러 릭스) 

워킹데드 시즌을 거듭해서 보다 보면

캔들러 릭스의 성장기를 볼 수 있습니다

헉~

이렇게 자랐구나 싶은 생각이 문든 드실껍니다.

아이였는데,,

ㅋㅋㅋ

어엿한? 
청년?

소년으로 자랐습니다.

 

 

장비, 아이템 얘길 하기로 했는데,,

ㅋㅋㅋ

워킹데드 하면 장비를 제외하고라도

글렌을 빼놓고 말할수가 없으실 겁니다. 

한국인?이잖아요..ㅋㅋㅋ

한국계 미국인

 

글렌~

시즌1엔서 릭 그라임스를 구합니다.

전직 피자배달부라고 하며

발빠르고, 지리에 능하며 민첩합니다. 그리고 따뜻하죠.

게다가 은근 유모까지~  ^^

이 상황속에서도 스포츠카를 타고 신나할 줄 아는 캐릭터

이때 젊었네요....ㅎㅎ

시즌1때 모습이니까,,,2010년 입니다 ^^ 

 

살아있는 미끼 역할도 

게임하듯 수행하고~

다시 원점인가?

하는 상대에게

그럴까요? 그러며 밧줄을 건네는 부분도 매력 최고^^ 입니다.

ㅋㅋ

원래 캐릭터가~ 이타심 강하고 밝고 낙천적인데,,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서 진중해져버렸습니다.

이건 시즌을 거듭해 가다보면 

당연한 변화이기도 합니다.

 

 

데릴 딕슨(노만 리더스)

 

첨에 데릴를 봤으때, 터미네이터2에 나왔던 에드워드 펄롱인줄 알았답니다.

닮았지 않나요?

 

그래서 폭풍 검색 해 보셨더니,,,,ㅋㅋㅋ 에드워드 펄롱이 아니더군요.....

~왠지 아쉽아쉽

에드워드 펄롱이 다시 잘~

재기 했으면 했는데,,,새삼 아쉽습니다

이미지 출처_나무위키

자 본론으로 

데릴이 나왔으니

아이템 얘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위 사진처럼 데릴을 데릴답게 하는게

오토바이와, 석궁입니다 ^^

극중 데릴은 탐색을 잘하고 석궁을  활용합니다.

석궁은 워커들을 처리할 때 소리가 나지 않아 또다른 워커들이 몰려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빠르고, 먼 거리에서도 처리가 가능하다죠

 

극중 여러 인물들이 데릴의 아이템을 탐내기도 하는데,,,

데릴은 자기껏을 꼭 찾아오더라구요~

 

여기에 등장하는 석궁, 장칼, 막대기 

모두 탐내는 자가 있었습니다.

무기니까요~

총 뺏듯 뺏는데,,,

이 아이템은 그들을 그들답게 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미숀 (다나이 구리라)

 

시즌3의 새로운 강자?

등장입니다.

시즌 1, 2 스토리상, 살아남은 사람들은

서로 돕지 않으면 생존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미숀은 혼자서도 생존을 해낸 인물이죠

게다가  릭 그라임스의 팀?이였던 안드레아를 보살폈으니까요~

내공이 대단한 캐릭터입니다.

 

체력적으로 강하고,

많은 워커에게 둘러 싸여도 장칼로 거뜬이 혼자서도 해결하며 생존해 냈습니다.

 

자~!!

이쯤에서 찐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요리할때도 필요한거 장비빨

운동할때도 장비빨~

그리고 살아남으려면 장비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워커들을 상대하려면,

그에 맞는 장비가 있게 마련일 겁니다.

 

누가봐도

미숀이 갖고 있는 장칼~

아주 훌륭합니다

 

워커에게 물리면 할퀴면~

바이러스 퍼지듯

좀비?바이러스가 퍼지기 때문에

워커와 대면할 때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는 것이 유리함이

당연하기에

미숀이 보유한 장칼은 정말 유용합니다..

 

근데

왜 다들 장칼을 만들지 않는 걸까요?

장칼 만드는게 어려울까???

미숀처럼 나이프가 긴~ 그런 칼이 아니더라도

현실적으로

그 상황이면 모든 사람이

미숀처럼 막대기 끝에 주방용 칼을 묶어서 장비를 만들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드라마 워킹데드에서의

아이템은

바로 그 사람의 캐릭터인겁니다.

장칼을 보유한 미숀

출연자 입장에선 날때부터 금수저가 된 거죠..ㅎ

이런 아이템을 들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쉽게 하차 되지 않으니까요 ^^

생존 능력이 보유하고 나타났다고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모건 (레니 제임스)

모건은 시즌1읠 1화에서 릭 그라임스를 살려준 인물입니다.. 아들과 생존하다,

아들을 잃고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상태에 이르렀으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장대 사용법을 터득한?

중간에 아이템을 얻은 유일한 캐릭터랄까요?

 

모건도 미숀처럼 무기가 기다랗습니다.

단지 칼과 막대기의 차이지만

막대기 또한 장칼만큼 유용하죠.

 

장칼 하나 메고,

먼길을 혼자서 릭을 만나겠다고 찾아왔으니, 

모건 또한 미숀처럼 

생존능력 갑이 되겠습니다.

 

워킹데드에서의 아이템들~

 

시즌6이였던가?

릭은 다른공동체의 창을 발견, 습득하는데도,,,버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마도

워킹데드의 작가는

현실성에서 멀어지더라도

캐릭터들과 아이템을 한 세트로 간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알렉산드리아로 초대받은 릭과 친구들

강철 울타리를 잘 설계하고 그곳에서 자급자족 하고 사는 알렉산드리아 주민?들에게,,

이건 현실이 아냐~!!!!

모두 총을 다룰줄 알아야 돼~ 

라고 강요하는 릭~!!!

 

그러나~

총은 모두 소지하는 걸 장려하되

총 외의 아이템은

워킹데드에서는 여전히 희귀성으로 자리합니다

 

 

그 외~

 

약해보여서 유리한 캐릭터

캐럴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편에게 학대 받던 주부였습니다.

 

학대 당하는 약한 캐릭터로 등장했으나

이후~

아주 강한 면모를 보이죠

다수를 살리기 위해 소수의 희생시켜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자

자기손에 주저없이 피를 묻히는 캐릭터입니다.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으나

총 들고 있는  5명을 혼자 정면 제압? 하기도 하고

 

어쨌든

어처구니없이 강한 캐릭터

ㅋㅋㅋㅋ

 

오늘은 미드 워킹데드의 

주요 인물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 아이템에 대해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이야기의 구성과 전개가

사건-해결

방식이 아니라

사건발생- 해결시도-또다른 갈등추가-상황의 전환 등

매회 전개되는 양상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1회를 보면 2회는 꼭 보게되고,,

시즌1을 봤다면 시즌 7까지는 계속 보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ㅋㅋㅋ

궂이 시즌1에서 시즌7이라고 한 이유는

시즌7에서 글렌이 죽거든요..

글렌의 부재로

잠깐 시청을 보류하고 싶어지기도 했던지라 ㅎㅎ

 

이상 워킹데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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