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감자칩이라고 쓰고 고구마칩 만들었습니다.
집에 감자가 넘쳐나는데,,,
제가 다 큼직하게 깍뚝썰기해서 내동 보관했지 뭐예요..ㅎ
집에서 식사를 많이, 자주 하지 않다보니,
야채는 냉동보관 하는게 좋더라구요^
하여~
결론적으로
고구마칩을 만들었습니다.
감자칩이라 쓰고 고구마칩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마켓컬리에서 감자칩을 샀습니다.
스페인 꺼였던것 같은데,,
안짜고 바삭하고 정말 제 취향이더라구요~
4,900원이였는데,,,양도 많은 듯?
아? 검색해보니 (150g) 이네요~ 양은 가격대 보통입니다.
그런데 기름을 해바라기유로 사용했네요~
와~~ 최고입니다 ^^
이걸 다 먹고 나니 또 감자칩 생각이 나서
감자를 살까? 하다
얼마전 구워먹고 남은 고구마가 보이더라구요
원래 요리 잘하는 사람은,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법입니다. ㅋㅋㅋㅋㅋ
재료 끝~!!
채칼과 고구마만 있음 됩니다.
고구마는 물로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꽁지부분은 안 쓸껀데, 어차피 채칼로 자르고 밑둥 안쓰면 되니까요~.
이렇게 다 잘라내고 시작하려 했다가
그냥 시작합니다 ^^
어차피 꽁지부분은 채칼로 잘려나갈꺼고, 버림 되니까요.
아~ 필수품 하나 더
장갑이 꼭~!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치지 않고 맛있게 먹자구요 ^^
금새 이만큼입니다 ^^
튀김집 가면 갈변된다고, 물에 담아두기도 하고 (물만 담그지 않고 뉴슈가 넣잖아요~)
그런거 전혀 필요 없습니다.
이대로 튀깁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
며칠전 탕수육 해먹었었거든요...
그때 남은 기름 넣고 부족한 부분 보충해 줍니다.
식용류 보관하실때 꼭 밀폐 해 주세요.
전 튀김을 자주 하다 보니 요 작은 냄비가 튀김 전용이 되었네요
기름은 냄비에 그대로 두고 뚜껑을 바로 닫아두고 있습니다.~ ^^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살짝 브라운 빛깔 나면 꺼내주세요 ^^
튀기며 먹고,
먹고 튀기고
튀김은 배도 안 부릅니다. ㅠ
많이 튀겼는데 남질 않아서,,,ㅋㅋㅋ
나중엔 먹는걸 꾹! 참고
이만큼 남았네요..ㅎㅎ
바삭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워낙 원래, 맛난 고구마 이기도 했고,,
튀기니까 정말, 끝도 없이 들어가네요..ㅎㅎ
먹고나니 더 생각납니다.
이날 밤에 남은 고구마 한번 튀겨서 완전 클리어 했습니다.
자~!! 담엔 감자튀김입니다. ㅎ
그것도 포스팅 올릴까요?
칩은 아무래도 감자칩이죠~ 그쵸?
고구마칩 잘 먹고 감자 얘기로 마무리 하네요...ㅎㅎㅎ
쌀쌀한 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따끈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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