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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제품

아이엠베이비 자동차 보행기 vs 알루앤루 보행기

by 와이피임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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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엠베이비 보행기 입니다.

 

3 in 1 으로 보행기, 점퍼루, 걸음마보조기 이렇게 세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 잘 태웠습니다.

아기가 이거 태우면 편안한지 잘 앉아 있었습니다.

앉아 있을때 책도 보여주고 ㅋㅋㅋ

아기가 책 보고 있음 왜이리 뿌듯할까요? ㅋㅋㅋ

 

첫애 열씸히 키우고 둘째한테 물려주신 분도 있겠죠? 

그럼 시트 교체 필수라 보여지네요~

속에 스펀지가 가루가 되어 날리거든요 ㅠㅠ

 

뒷면에(시트 뒤쪽) 본사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시트 교체는 많이 있는 일인듯 하네요~

상담이 물흐르듯 자연스럽습니다. ㅋㅋㅋ 가격은 1만원 운송비 2,500원 으로 총 12,500원이 소요됩니다.

 

아기 크면 차는 남편이 아우디 전동차 사주겠노라 했는데,,,이미 빠방이가 생겼네요 ㅋㅋㅋ

 

아이엠베이비 보행기는, 가운데 버튼이 꽤 잘 눌립니다. 아주 손쉽게 눌리고 소리도 크기 때문에 

아이가 본인의 손가락 놀림에 확신을 가집니다. ㅋㅋㅋ

 

발에도 누르는 것이 있습니다.

앞뒤로 조절하여 아기가 누르게끔 유도해 주기도 합니다.

 

두가지 소리가 나는데 아이들 웃음소리, 자동차 엔진? 마후라? 소리입니다. 

오호~~ 그 자세는 폭풍 후진할때? 하는 자세란다...ㅎㅎ

 

알루앤루 보행기 입니다.

장점은 가운데 버튼을 제외하고 나머지 아날로그 장난감들이 소리도 경쾌하고 아이가 잘 가지고 놉니다.

단 가운데 버튼으로 누르는 것이 옛날 방식이라고 해야할까요?

잘 안 눌립니다.

소리가 났다 안났다. 안 눌려서 그런겁니다. ㅋ

아이는 개념치 않고 잘 가지고 놀더군요..

 

자동차보행기가 있음에도 보행기를 한개 더 들인 건 잘 굴러다니는게 아기에게 좋을듯 해서였습니다.

제 어릴적 기억에 보행기 타고 이러저리 왔다 갔다 했던거 같은데,,,

 

우리 아이는 많이 안 돌아다니는게 보행기가 묵직하고 휙휙~ 굴러다니지 않는 듯해서 입니다.

 

but, 우리 가기 신장이 큰편이긴 한데,,,ㅠㅠ

첫날 알루앤루 보행기에서 탈출하셨습니다. 생후 11개월 아가입니다.

탈출 하시더이다.

그냥 탈출로 끝났으면 괜찮은데 탈출하시다 꽈당 한거죠~ 

 

제가 좀 소심에,,,겁이 많아서리 그 후에 거실 방바닥 알집매트로 모두 쫘악~ 깔았습니다. 

이젠 아이가 보행기 타고 다닐 공간이 없네요 ㅋㅋ (매트 위에 태울껄 그랬나요? ㅋㅋ 걸음마 보조기는 그 위로 태우고 있군요..ㅎ)

 

보행기 타는 시기가 궁금하실텐데,,

서고 걸으려고 하는 아이는 보행기에서 탈출 할 수 있습니다. 

다리 힘 길러주려고 태웠는데 사고가 나면 안되겠죠?  쏘서랑 병행해서 서기 전 많이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육아템으로 더욱 현명하고 편안한 육아 되셨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떤게 좋냐구요?

저희 아이는 아이엠베이비 보행기를 잘 탔습니다. 그 오래 잘 타던 쏘서 아웃 할때도 보행기는 태워도 울진 않았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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