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아용 완구로 유명한 STEP2 회사의 장난감 자동차 VAN FOR TWO 제품은 밴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둥글둥글하게 아기자기한 스타일입니다.
STEP2 제품은 무엇보다도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공감할 수 있는 '혹시 놀다가 다칠 요소는 없을까?' 하는 부분에서 고민하고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모서리나 곳곳에 뽀죡하거나 모난 곳이 없어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자동차의 크기가 45cm×80cm×85의 크기로 24개월 정도의 아기부터 50개월 정도까지는 충분히 적합한듯합니다. 보통 24개월정도되면 아이의 키가 80cm정도되니 이용하기 적합한듯합니다.
무게가 충분히 있어서 쉽게 자동차가 넘어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플라스틱인데도 쉽게 때가 타지 않고 낙서해도 쉽게 지울수 있는 소재형태여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관리하기도 편한 듯합니다.
자동차에 탑승하는 내부는 자동차와 똑같이(?) 핸들과 백미러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핸들 가운데 클락션을 누르면 삑삑하는 소리가 나서 아이들이 좋아하며, 핸들은 돌릴 수는 있으나 바퀴와는 연동되지 않습니다.
백미러는 거울형태는 아니며, 반질반질하게 비치는 형태로 깨지거나 할 우려는 없는 듯합니다.ㅎㅎ원래 오른쪽에 열쇠모양으로 되어 있었는데 돌리다가 부서졌네요~
자동차를 이동할 때는 바닥이 뚫려있어 발로 구르면서 이동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외에도 속도 등은 간단하게 스티커로만 구비되어 있습니다. 착석하는 자리는 두명이 앉기에는 부족하고 아이 한명만 앉을 수 있는 공간크기입니다.
다음으로 자동차 후면 트렁크입니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면 쉽게 열리고 닫을 때는 그냥 밀면 홈에 걸려서 닫히는 구조입니다.
아이들 가방같은 것을 넣을 수도 있고 여아인 경우 주방놀이 하던 것을 담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넣고 정리하는 것이 아이들하테는 재미난가 봅니다.
번호판과 백라이트 등은 있는 데 스티커 형태로만 되어 있습니다^^트렁크에 아이가 들어가기에는 좁으니, 아이가 들어가다가 넘어 질 수도 있으니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할 듯합니다.
세밀하게 연료 주입구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쉽게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구조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보통 부모들이 자동차를 많이 타고 다니기 때문에 아이들의 관심도가 높아서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ㅎㅎ
자동차 바퀴는 우레탄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재질이라서 바닥의 이물질이 쉽게 묻거나 하지 않아서 아주 편리합니다. 또한 바퀴가 매우 튼튼해서 야외캠핑을 가거나 놀이터에서도 재미있게 탈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좋습니다.
이렇게 탑승하면 아이들이 아주 즐거워합니다 ㅎㅎ아이가 두명인 가정에서는 한 아이가 탑승하고 다른 아이가 밀어주는 놀이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품이름도 VAN FOR TWO인가 봅니다.
한 두달 정도 사용한 듯한데 아이들은 쉽게 질리기 마련인데, 자동차는 꼭 하루에 5번 정도는 타는 듯합니다. 다 같은 부모심정이지만 아이가 즐겁게 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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