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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감자칩 만들기(채칼 or 감자칼 필요)

by 와이피임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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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감자칩 만들기 해보겠습니다

저는 가끔 해먹는답니다~

 

채칼 없을때는 감자칼로 했었구요~

채칼 사고 나서는 정말 간단해져서 좋네요 ^^

 

일반적으로 감자칼(0.2cm)이 좀더 얇게 되구요. 채칼이 좀더 두껍습니다. (0.4cm)

 

1. 감자는 씻어서 (저는 껍질 안 벗기고, 수세미로 흙을 깨끗이 씻어 사용합니다) 홈 부분 지저분한 곳 제거하고 사용한다

 

2. 채칼에 감자를 얇게 썬다

(채칼 사용시엔 꼭 면장갑을 끼고 하세요~ 편리한 만큼 안전에 주의해야 하는 도구랍니다)

 

저는 주먹만한 감자 4개의 양입니다.

 

얼마전에 마켓컬리에서 감자칩을 사서 먹었는데, 그 바삭함이 너무 좋더라구요~

한번 먹고 나니, 끊을수 없는 맛이라~

내가 원없이 만들어 먹어야겠다~!!! 싶어서,,,,

만드는 중입니다.

 

감자 1kg 샀습니다. ㅋㅋㅋ

지금 하는 양은 600g 정도 됩니다 ^^

 

여기서 전분가루를 제거하거나? 이런 거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튀기시면 됩니다.

 

3. 튀긴다. 

(튀기는 온도는 첨에 센불로 하다가 감자 수분이 좀 날아갔다 싶으면 (흐물흐물 익어갈때요)

중약불로 익히시면 타지 않고 바삭하게 잘 됩니다.

계속 센불로 튀기면, 가장자리는 타고 가운데는 삶아진 느낌,,???

울나라 감자는 수분이 많아서,, 중약불로 해야 파는 과자처럼 바삭하게 되요 ^^

^^

이때 기호에 따라 소금을 살짝 치면 시중에 파는 감자칩 맛, 바로 그맛입니다 ^^

솔직히 말하면 그 이상입니다. 

소금없이 먹어보면 딱 아실꺼예요~ 감자가 달구나 하는 걸요. ㅋ 여튼 맛나답니다.

 

자~ 기름이 좀 빠졌으니 옮겨 담겠습니다.

가운데는 울 사랑이가 좋아하는 케첩을 담으라고 햇어요~

ㅋㅋㅋ

4살 아이가 본인 양껏 케첩을 담았네요~ 

역시 손 큽니다.

으흐~~

완전 맛있습니다. ^^

빠삭빠삭~ 

 

전 찐감자는 잘 못 먹는데,,

요 튀김 감자는 정말 계속 땡기네요~

 

저처럼, 튀김 두렵지 않으신 분은 함 도전해 보세요~~

 

조금 귀찮다 하시는 분께는

정말 맛있는 감자칩 추천드려요~

이거 맛나요 ^^ 완전요~

기름도 해바라기유를 사용했기 때문에 건강한 튀김 원하시는 분이라면 완전 추천드립니다.

바싹함이 달라요...

 

아~ 일반 마트에서는 해태 생생감자칩이 맛있어요~

소금이 적게 들어가 있어서 넘 좋았어요 ^

 

 

그래도~

집에서 직접 해먹는 이 맛은 이기진? 못 할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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